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연남동에 카페 어디갈까
계속 걷다가 외부가 너무 예뻐서
홀려서 들어간 연남동 카페 청수당공명
소개 해 드릴게요~~!!
들어갈 땐 밝은 모습이었지만
너무 예뻐서 홀린 듯 바로 들어가서
또 나와서 찍어버린 외관 사진입니당ㅋㅋㅋ
조금 어두워지니까 뭔가 더 분위기가 살면서
예쁘지 않나요?
약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뭔가 그게 생각이 나네요 지금 다시 보니
돌계단을 지나 들어가니
연못?!이 있었고 초록초록 풀과 나무가
많아 눈도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왼쪽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음료는 따로 시키지 않았고
딸기빙수와 애플크럼블을 주문했습니다!!
요즘 카페값 너무 ㅎㄷㄷ
밥값만큼 나왔더라구요ㅋㅋㅋ
층마다 컨셉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았고
화장실은 내부에 위치 해 있었고
1층은 여자화장실
2층은 남자화장실이 위치 해 있습니다
지하1층 땅의 공명
다른 공간도 있었지만
손님이 계셔서 없는 부분만 살짝 찍어봤어요
지하라 그런가 뭔가 살짝 습한느낌?
근데 또 지하라고 하기엔 바로 일층인데
뭔가 저의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었던거같아요ㅋㅋㅋ
1층 숲의 공명
1층은 좌식테이블로 준비 돼 있었습니당
오른쪽에도 공간이 따로 있었지만
유독 그쪽에 손님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왼쪽 손님 없는 부분만 살짝 따로 찍어봤어요 ㅋㅋ
2층 물의공명
사실 다른층보다 2층먼저 올라갔었는데
2층이 뭔가 제 스타일인지
제 눈에 확 들어와 너무 예쁘더라구요!
2층은 외부테라스도 있었지만 더워서 그런지
앉아있는 분은 없더라구요
딸기빙수와 애플크럼블
딸기빙수가 오래걸려서 메뉴가
나오는데는 한 15-20분 소요됐던 것 같아요
딸기빙수는 사실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연유 안넣어먹으면 별 맛 없는?
계속 먹으니 안에는 팥과 딸기쨈도
같이 들어있긴하더라구요
애플 크럼블 생각보다 크기가 꽤 컸고,
첫맛은 너무 맛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퍽퍽해서
목이 굉장히 막혀요ㅜㅜ
음료를 안시킨 저도 있지만
자체가 너무 퍽퍽해서 음료가 있어도
목 넘김이 좋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아무래도 물, 풀, 흙이 있어서 그런지 습한느낌은
없지 않아 있었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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