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요즘 자주 가던 삼겹살집으로
향했어요ㅎㅎ
오복솥뚜껑은
부평 테마의 거리에 위치 해 있어요ㅎㅎ
요 며칠 자주 가서 오픈이 3시인걸 알아서
맞춰 가려다가 밍기적 거리다 4시에 방문했는데
이게웬걸!!!
사장님께서 조금 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신다며
오후 4시로 오픈시간이 바꼈단고에요ㅎㅎ
하마터면 기다릴 뻔 했지 뭐에요ㅋㅋㅋ
4시 오픈 후 방문한지라
사람이 없더라구요!!
어쩐지 항상 3시쯤 가도 손님이 있었는데 말이죠ㅋㅋ
앞에서 큐알코드 후 원하는 자리에 착석했어요!
안보이는 곳에 자리가 더 있어 자리고 넉넉하고
화장실도 안쪽에 있어서 좋더라구요!
삼겹살과 함께 구울
김치, 부추, 콩나물, 미나리, 버섯, 양파와
상추와 고추가 나왔는데
고추가 진짜진짜 매워요ㅠㅠ
첫 입 먹자마자 엄청 맵더라구요ㅋㅋㅋ
저희는 솥뚜껑한판(600g) 삼겹살로만
선택 주문했어요오~!
돼지비계로 먼저 기름을 내 준 뒤
삼겹살을 올려줍니당
사장님께서 고기가 웬만큼 익어서 잘랐을 때
가운데에 김치랑 야채 버섯을 넣으라구 하시더라구요!
제가 10월쯤? 갔을때는
고기를 다 구워주셨는데
이젠 바꼈는지 셀프로 바꼈더라구용!
삼겹살이 어느정도 익어 자른 뒤
중간에 김치, 야채, 버섯을 넣어줬어요오~!
역시 삼겹살은 배신하지 않아요ㅠㅠ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볶음밥에도 미나리가 소량 들어가있어
미나리의 은은한 향 맛 즐길 수 있어요!
첨에 방문했을 때는 볶음밥에 미나리가 많아서
미나리 맛이 많아 났었는데 전 소량 들어간 게
더 좋더라구요!!
중간 계란은 섞어도 되고 계란후라이처럼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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