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브런치 연남동 브런치가 프렌치토스트 바질페스토 파스타샐러드

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오랜만에 홍대에

브런치 먹으러 갔다가 

애매한 시간인데도

대기가 생각보다 좀 많아서

다른 곳 다녀왔어요~!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가볍게 술 마실 수 있는

홍대 브런치가

브런치가는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고, 더운날인데도

테라스석이 생각보다 많이 차 있더라구요

입구쪽에 테라스석을 위한

담요도 있었어요

2층도 있었지만 낮에는

오픈을 안하는 것 같았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앞쪽 테이블이 다 차서 걱정했는데

안쪽에도 테이블이 많았어요

 

이 날 너무 더웠어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창가 자리에 앉으니

바람이 솔솔 들어오면서 괜찮아지더라구요

메뉴를 보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됐어요

(현금결제는 앞에서 주문가능)

저희는 바질페스토 샐러드파스타와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뭔가 조합이 이상하다 ㅋㅋ

주문 후 옆에서

앞접시와 물 등 셀프로

이용 가능했어요

셀프 시스템인

홍대 브런치 브런치가

바질페스토 샐러드파스타

바질냄새가 너무 향긋해서 좋았아요

프렌치토스트

달달 폭신해서 샐러드파스타보다 

손이 더 갔던 메뉴였어요ㅋㅋ

 

샐러드파스타와 토스트 위에

오트밀?이 올라가있는데 처음에

너무 딱딱해서 치아가 아파서 놀랐잖아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