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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정말 간만에 5박6일이라는
제주도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3박 4일을 묵었던
애월해안로에 위치해
오션뷰를 자랑하던 플루메리아펜션
소개 해 드릴게요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애월 오션뷰 숙소
플루메리아 펜션은
공항에서 3-40분 정도 소요 돼
가까운 곳에 위치 해 있었어요
숙소 앞 주차 해 주면되는데
묵는동안 바로 옆 카페 손님들이
카페 주차장인줄알고 주차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리가 잠시 모자를때가 있었어요
플루메리아 펜션은
플루메리아동(왼쪽)
라바트리동(오른쪽)
두 동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저희는 라바트리동 2층에 묵었어요
플루메리아 펜션은
비대면 체크인으로
체크인 다일 오전에 안내사항과
비밀번호를 에어비앤비 메시지로
안내해주세요~!
쓰레기장도 라바트리동 건물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
분리수거 하기도 편했어요
플루메리아 라바트리동 2층 숙소에
들어서자 보이는 오션뷰가 먼저 반겨줘요
저희는 숙소 인원이 2명으로
컵과 커피캡슐이 2개씩 준비 되어 있었어요
세탁기는 장기임대를 하는 분들만
사용 할 수 있었고, 냉장고에
생수2개도 준비 돼 있었어요
현관문 바로 맞은편
방이 있어요~!
숙소가 다 좋았는데
방에서 약간 멀미할 것 같은
차 냄새? 같은 그 특유의 냄새가 났는데
방에는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을
열지 못 해 멀미 할 것 같은 냄새는
조금은 아쉬웠어요
붙박이 장안에는
벌레 잡는 약, 전기파리채
미니 건조대, 옷걸이가 있었어요
현관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있었어요
저희는 3박 4일 일정으로
수건은 8장 준비되어 있었고,
바디워시, 샴푸, 비누가 준비 돼 있었어요!
여행 5박 6일 중
4박 5일은 춥고 비도 오고
흐리고 안개도 장난 아니라서 그런가
먹구름 가득한 하늘과 검은 바다의 뷰가
살짝은 아쉬웠어요ㅜㅜ
그나마 퇴실 날
조금 정말 조금은 좋았던
숙소에서의 오션뷰 ㅋㅋㅋ
숙소 바로 맞은편에 산책로도 있어서
숙소로 돌아와 가볍게 산책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돌아오면 밤에 비오고ㅋㅋㅋ
너무 추워서 산책로에서의 산책을
하지 못 했어요ㅋㅋㅋㅋ
현관에는 객실이용안내와
추천 음식점도 안내되어있었어요
숙소는 방의 멀미 할 것 같은 냄새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제주공항에서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 숙소 앞 산책로
오셔뷰까지 너무 완벽해서 좋았어요
게다가 숙소 주변 가까이에
맛집도 많고 숙소에 비해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굉장히 만족했던
제주도 애월 오션뷰 숙소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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