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귀여운 디저트가 있는 따뜻한 분위기 카페 : 크리미데이지

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제 친구가 신상카페 다니는 걸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서치서치 했는데

정말 왠만한 신상 카페는 다 가봤더라구요

찾다가 너무 귀여운 디저트가 있는

카페가 있길래 한번 다녀와봤어요

입간판이 정말 아기자기

작아서 사실 잘 안보였어요..

건물 4층인데 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랄까요ㅋㅋㅋ

왜냐믄 저는 길눈이 어둡거든요..

저처럼 어두운 분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ㅋㅋㅋ

건물 4층에 위치 해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니

귀엽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들어가기전부터 귀여운느낌 낭낭..!!

카페 앞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이날 정말정말 더웠고 습해서

저희는 시원한 안쪽으로 들어갔어요ㅋㅋ

카페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메뉴판도 귀엽게 곰도리곰도리

저는 시그니쳐 메뉴인 크리미라떼와

친구는 패션후르츠에이드를 시켰어요

친구랑 카페 다니면서 느끼지만

친구 밀크티 아님 패션후르츠에이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 너무 귀여워서 왔잖아요 저희,,

귀여워서 시킨 마쉬멜로우브라우니ㅋㅋㅋ

 

주문 하면 사장님께서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꽤 계셨고

사장님 혼자 하셔서 그런지

바빠보이시더라구요

아기자기 귀염귀염ㅋㅋㅋㅋ

가자마자 가방 올려두고 사진 찍었더니

저희 가방이.. 너무 널부러져있네요ㅋㅋㅋ

카페는 가벽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손님 가시고 호다닥 찍은 테이블들

다른 공간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손님이 계셔서

못 찍었어요ㅜㅜ

카페가 전체적으로 베이지색에다가

조명도 주황주황해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더라구요

화장실가는 쪽에 전신거울이 있어요

화장실 다녀오면서 거울보기 딱 좋네요ㅋㅋㅋㅋ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깔끔하고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위에 말했듯이

사장님 혼자 하셔서 그런지

메뉴는 살짝 늦게 나온편이었던거같아요!

시그니쳐메뉴는 확실히 왜 시그니쳐인지 알겠더라구요

크림치즈가 특히 저는 기억에 남더라구요ㅎㅎ

패션후르츠에이드는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귀여워서 시킨 마쉬멜로우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솔직히 말하면 사실 조금 아쉽더라구요ㅜㅜ

주문을 하고 싶을만큼

일단 눈길이 가는 귀여운모습이었는데

사실 브라우니의 꾸덕함이 없어서

이 점은 좀 아쉽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제 개인적으로 브라우니는 꾸덕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마쉬멜로우가 있지만

너무 달지는 않아서 그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