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비수기에
대형수영장펜션
인피니티풀이 있는
포천 풀빌라 티볼리빌에 다녀왔어요
포천 티볼리빌 펜션 체크인은
펜션 안으로 들어가기전
앞쪽에 위치한 라운지까사에서 진행돼요
라운지까사에서는
대여물품도 있어서
체크인 안내를 받고
필요한게 있으면 대여하면 됐어요
저희가 예약한 아쿠아디럭스룸으로
차를 가지고 이동했어요
룸마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짐 옮기고 편했어요
원룸형태의 아쿠아디럭스룸
푹신한 베드와 쇼파가 있어요ㅎㅎ
아쿠아디럭스룸에는
세탁기가 있어서
수영 후 탈수를 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방 안 테이블에는 따로 의자가 없었어요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이
한곳에 있지만 다 따로?!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했고
바닥은 건식이라 슬리퍼는
따로 없었어요
샤워실과 바로 이어져있는
실내수영장과 바베큐하는 곳
실내수영장에서 놀고
샤워실이 바로 이어져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놀다가 편하게 쉴 수 있는곳도
마련되어있었지만
저희는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밖과 이어져있는
실내수영장이라 벌레이슈가 있을 수 있는데
벌레는 생각보다 크게 신경쓰일만큼
많지는 않았어요
수영복으로 환복 후
바로 인피니티풀로 이동했어요
인피니티풀은 2층에 위치 해 있어요
수영장에서 팔찌와 타올을 받고
되도록 타올이 있는 썬베드를
이용 해 달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썬베드는 넉넉하고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점이 좋았어요
인피니티풀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넓었고 비수기라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넓게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처음 라운지까사에서
체크인할때 웰컴드링크로
찹쌀 막걸리도 받았어요
숯 추가(25,000원)으로
셀프로 불을 피우고 이용하면 됐어요
불이 생각보다 잘 붙지않아서
오래걸리긴했는데
열심히 불 피워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인피니티풀은
오전9시~오후9시까지 이용가능해서
저녁먹고 좀 쉬다가 다시 나와서 이용했어요
비가 와서 그런가 저녁에는
이용하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다시 숙소로 들어와서
실내수영장에서 놀다가
따뜻하게 스파 이용했어요
포천 티볼리빌은
다음날 조식으로 콩나물국밥을
준비해주시는데 저희는 배불러서
패스하고 5만원 추가하고
1시간 레이트체크아웃해서
좀 더 여유롭게 있다 체크아웃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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