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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간석동에서 친구랑 밥 먹으러 갔다가
친구가 주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있다길래
다녀왔어요
예쁜 벽돌집처럼 생긴 동암역 모에브커피
모에브커피 메뉴판
평일 낮에 갔는데
디저트는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쿠키만 있었어요
휘낭시에 굽고 계시나요~ ㅜㅜ
조용하고 너무 분위기 좋은 모에브커피
테이블간격 너무 좋아요 진짜
다닥다닥 붙은데 시러어어엉 ㅜ
한켠에는 물과 티슈가 준비 돼 있었고,
계단이 있어 친구한테 물어보니
2층까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2층에 따로 손님이 계셔서 올라가보진 않았어요ㅋㅋ
그 옆에 내부에 깔끔한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했어요!
내 사랑 그린티라떼와
친구사랑 바닐라라떼
그리고 바스크치즈케이크
지금 여드름 너무 올라와서
라떼 줄여야하는데 그린티라떼 진짜..
못잃어 ㅜㅜㅜ
아몬드브리즈나 오트로 변경하면 그 맛이
좀 다르다구요~~ ㅜㅜㅜ
그린티라떼 꾸덕하고 넘 맛났고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플레인맛?이 많이 나는 맛이었고
달달해서 손이 계속 가서
제가 다 먹어버렸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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