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발산역쪽 가면
항상 작은 가게에
매일 사람이 꽉 차 있어서
궁금하더라구요
한번 가줘야겠죠?ㅎㅎㅎ
외관이 벽돌로 돼 있어
뭔가 집이 생각나요ㅎㅎ
저희는 대기가 있어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타이밍 좋게 그래도 금방 들어갔어요
점심메뉴가 18시까지라 넉넉해서 좋은데
15~17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더라구요ㅋㅋ
꽉 차 있었는데 손님이 한번에
확 빠져서 언넝 사진 찍었어요ㅎ
주문하면 바로 밑반찬이 나오는데
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와요
샐러드도 있어서 나오기 전에
가볍게 입맛 돋우기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둘이서 가서 우대갈비묶음
(우대갈비700g+김치삼겹지짐이+소갈비살된장찌개)를
주문해서 고기를 먹는데 고기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방이옥 한판
(우대갈비700g+후라이드삼겹살100g+돈마호크150g
+김치삼겹지짐이+소갈비살된장찌개)으로
변경 가능하냐니 가능하다고 해서 변경했습니다!
우대갈비 먼저 구워주시는데
입에서 그냥 살살 녹아요ㅜㅜ
쉬지않고 그냥 입에 넣게 되더라구요
고기를 먹다보면
김치삼겹지짐이+소갈비살된장찌개가 나와요
김치지짐이가 고기랑 먹으니 궁합이 장난아녀요
우대갈비는 옆으로 옮겨주시고
삼겹살과 돈마호크를 구워주세요
파를 같이 구워주시는데
삼겹살과 파 그리고 김치지짐이까지
같이 먹어주니 환상적이더라구요
마지막은 볶음밥 빠질 수 없잖아요?
볶음밥은 그냥그냥 평범한 맛이었고,
우대갈비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다 발라서 같이 주시더라구요!!
방이옥은 삼겹살도 정말 맛있는데
우대갈비가 찐이에요..bbb
재방문 의사 있고, 나중에 재방문 한다면
우대갈비만 주문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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