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구청역/굴포천역 청리단길 애견동반 브런치카페 : 어노크

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지인들에게 저희 집 강지를
소개?! 시켜 주기 위해 만나기로 해서
애경동반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은
청리단길에 다녀왔어요 ~!

부평구청/굴포천 애견동반 브런치카페 어노크
7호선 굴포천역 5번출구에서
도보 5분~7분 걸리더라구요
흰색 벽돌?!에 빨간색으로 포인트한
외관이 굉장히 눈에 띄고 예쁘더라구요

어노크의 브런치와 음료 메뉴
저희는 셋이서
연어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 오믈렛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를
주문했고 , 그 뒤에 바로 카페를 갈거라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안내사항과 리뷰이벤트가
앞에 안내 돼 있어요~!

일단 안내는 받고 지인들과 얘기하느라
리뷰 이벤트는 참여 하지 못했어요

옆쪽에는 디저트메뉴들과
냅킨과 물티슈 그리고 물이
같이 준비 돼 있습니당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아 못 찍다가
한테이블 나갔을 때 호다닥 찍었어요 ㅋㅋㅋ
저희는 3명인데 자리가 없어
2인테이블 두개 붙여서 앉으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기다리다보면
식기를 먼저 가져다 주세요

치즈베이컨 오믈렛
계란에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가서
짭짤할 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이 짭짤하지 않아 좋았어요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라

예전에 유행했던 미즈컨테이너

샐러드 파스타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맛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심심한 맛이었어요

연어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와 연어가 낭낭히 올라가있어서

너무 좋았던 샌드위치였어요

홀그레인머스타드를 올려서 먹음

더 맛있더라구요!!

 

브런치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브런치 메뉴들이라 그런가

양은 조금 부족했 던 것 같아요ㅜㅜ

오히려 먹고 허하고 배고픈 느낌었달까요//.?ㅋㅋㅋ

중간중간 참지 못하고 보채서

거의 한손에 들고 밥 먹다가

엄마들이 아기 낳으면 이렇게 되겠구나..를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