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친구가 계산동에 놀러온다고 해서
맛집을 찾다가 다른 친구의 추천으로
대청을 다녀왔는데요!!!
진짜로 찐찐찐 맛집이라
입이 너무 행복하더라구요ㅜㅜ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판만 살짝 찍었습니당
9/6일로 전날에 태풍때문에
엄청 바람이 많이 불었잖아요ㅜㅜ
사장님께서 전날에 쉬셨는데
오늘 와보니 바람때문에 앞쪽
전구가 깨져있었다구 하시더라구요ㅜㅜ
자리는 일반 테이블이랑
뭐라하죠 이런 테이블...?
테이블이 빙 둘려져 있는 형태로
그 사이로 직원분들께서 고기를 구워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여섯시반쯤 도착했는데 이 테이블쪽만
휑 했었는데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테이블이 전부 차더라구요!
기본찬과 쌈채소 그리고 된장찌개
친구의 강추로 항정살2인 먼저 시켰습니다
마늘 마늘쫑 버섯이랑 같이 구워주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 항정살은 5인분밖에 안나온다고 하시던데
저희가 마지막 2인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고기 좀 보세요..진짜 영롱 그 잡채...
고기는 사장님께서 구워주시더라구요!!
사장님이랑 중간중간 스몰토크 했는데
사장님 성격이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다 익고 나면 사장님께서 먹는 방법 알려주세요
명이나물+와사비 조합
아님 와사비만 먹어도 되고
또 아님 소스가 있는데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명이나물과 와사비 조합
으아아아아아아아
여길 추천해준 친구한테 뽀뽀 백번합니다
항정살에 적절한 기름과 적절한 고기
야들야들한게 진짜 순삭입니다
친구랑 계속 맛있다만 남발하며 ㅋㅋㅋ
대청에서는 깍둑갈비가 엄청 핫하다 했지만
저희는 돼지생갈비를 한번 먹어보고싶어서
돼지생갈비2인분이랑 친구의 2번째 추천
김치말이국수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돼지생갈비 다 구워졌는데
와.. 친구랑 또 감탄 ㅋㅋㅋㅋ
뭔가 삼겹살 인듯 아닌듯 말로 표현 못했지만
쫀득쫀득한게 너무 맛나더라구요!!
여기에다가 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
함께하니 맛은 보장 된 거 아시죠?
지금 쓰고 있는 순간에도 침 고여버리는...
다시 또 가고싶은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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