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상동/송내역 브런치 맛집 : 올리브앤올리비아

안녕하세요

빛이입니다:)

 

송내역쪽에서 일하는 친구와

점심먹기로 약속해서

가볍게 브런치 먹고왔어요~

송내역 1번출구에서

얼마 가지 않으면 보이는

올리브색의 문이 너무 예쁘게 맞이해줘요

올리브앤올리비아

 깔끔하고 분위기가 넘 좋았어요

주문의 선결제로

카운터쪽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 해 주면 됩니다!

메뉴사진 있는 곳은

너무 편해서 좋더라구요

베이커리 종류와 병음료

그리고 라떼 종류는 오트로 변경 가능 한 것 같더라구요!

테이블 위에는 이용안내문이 올려져있어요

한번씩 읽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애견동반 되는 곳은

귀여운 애들 보면서

밥 먹을 수 있는 곳...!!

카페라떼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잘 못 마셔서

사장님께 샷반개만 넣어달라했어요ㅎㅎ

에그인헬(삭슈카)

바삭하게 구워진 빵에

삭슈카를 얹어 먹으면 극락...!!

 

바질치킨그릴샌드위치

안에 바질소스에 치즈도 낭낭히 들어가고

그 사이에 치킨도 토마토도 씹히는 맛이었어요

빵도 바삭 ㅜㅜ

카야버터 소금빵

역시 카야쨈은 날 실망시키지않지..

이걸 소금빵에다 발랐다~~??

걍 맛+맛

브런치메뉴들 다 먹고

마지막에 카야버터 소금빵으로

마무 하면 너무 좋더라구요?

 

올리브앤올리비아 빵들이

먹었을때 너무 바삭해서

씹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렇다고 너무 바삭해서 질긴 그런 느낌도 없었고

알맞게 바삭해서 그 맛을 더 돋구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